직장생활하다가 결국 정리해고 되고 실직자가 되어 퀵서비스 오토바이 운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2009.01.23 (금) 저녁 7시경 영하10도 이상 오토바이배달을 하는 저는 체감온도 30도 이상 추운겨울 하루종일 오토바이 타고 지쳐있는 상황에 마지막 자재배달 할곳인 판교신도시에 물건 납품을 위해 영하 10도(체감온도영하 30도)의 강추위에도 불구하고 몸이 얼어붇어있었어도 마음은 마지막 배달이기에 뿌듯했습니다. 너무추웠던 터라 얼른 배달하고 서울로(집)올라가기 위해 판교 지하차도 부근 3거리 에서 물건받기로 한 소장님과 전화 통화를 하던중..
신원을 알수 없는 "승합차량"(스타렉스)에 합승하고 있던 사람들이 저에게 택배물건 을 기다린다며 "전화통화" 하고있던 저에게 접근하며 다가왔습니다. 그곳은 인적이 드물고 가로등불빛도 거의 없는 "어두운 공사현장 "이었던 터라! 복장도 평범해 보이지 않는 범죄자같은 복장을 하고 있던 괴한처럼 느껴지는 사람들의 험상굿게 생긴눈과 모습을 보자 순간 겁이났습니다!. 차량은 결국 짐을 싣고있었던 수쿠터 앞에 가로막은 상황이었고, 저는 순간! 강도가 아닐까? 의심하고 수상한 사람들인것을 눈치챘습니다. 제가 통화중이었던터라, 잠시 기다리라고 말한뒤 차량을 물어봤는데, 물건을 받기로 한 "소장님의 차량"이 아닌것을 확인하고 이동하려던 찰라 차량에서 4명의 괴한으로 보이는 건장한 남자 4명이 저에게 다가왔습니다. 순간! 누구시냐며 되묻자! 잠깐만 기다려!~ 하는것이었습니다. 그리고 차량에서 갑자기 내려서 저를 잡으려고 한것이었습니다!. 인적이 없고 어두운그곳 공사현장에서 첨보는 사람들이 저에게 거짓말한것을 알아채고 두려워한 나머지 치안으로 생각하여 좌회전 신호를 받고 그곳을 피해 황급히 달아났습니다.
그후 다시 현장소장님과 통화후 전기자재(물건)기다리던 소장님과 만나기로 한 장소로 이동했는데 가로등도 환하게 비추는 "판교 IC 부근 큰 4거리" 차량도 많고 불빛도 밝고 현수막이 걸려있는 곳에서 (소장님이 알아보기 쉬운 장소) 대기 하고있는데, 갑자기! 방금전 택배물건 받기로 한사람들이라고 거짓말했던 괴한4명이 신호까지 무시하며 주차하고 있던 오토바이앞으로 황급히 정차후 막아세우고 다가오더니! 차에서 내려! 잡아 잡아! 외치는 것이었습니다. 소장님과 이곳에서 만나기로 하고 있었고, 신원을 알수없는 사람들이 아까처럼 제게 달려드는 것이었습니다. 그때마침 길건너 차량들이 신호를 받기위해 대기하고있었는데 그곳으로 달려가 수상한 사람들이 절데려 가려고 해요!~ 살려주세요!~ 다급하게 외쳤는데 차량에 타고 있던 사람들은 들은채도 하지않고 신호를 받고 지나가고 있었습니다.
결국 저는 괴한으로 보이는 4명과 대치상황에 처하고 말았습니다. 결국 살기위해 주차되어 있던 자재를 싣고 있던 스쿠터를 내동댕이 치고 달아났습니다.4명의 괴한들에게 잡히지 않으려고 그차에 태우기위해 몸부림을 치며 끝까지 저항하였지만 건장한 성인4명을 상대하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현행범으로 채포한다? 어이가 없었습니다. 당신들 누구냐고 되묻자!~ 그건알꺼 없고 왜? 우리가 가지말라고 했는데!왜 도망갔냐고 하며 저를 구타하며 위협하고 끝까지 살기위해 저항하다가 구타후 무릅과 어깨 그리고 손목을 다친상황에 목에 걸려있던 핸드폰을 갈취하다가 떨어뜨리고 떨어진 핸드폰을 갈취하고 수갑까지 채우며 겁에 질린 저를 그차량(승합차)문을 열고 뒷자석 빈공간틈에(발로 밀어넣고 윽박을 지르며)끼워 갖은욕설과 폭언 까지 하며 강하게 협박하였습니다! 신분이 누구인지? 난데없는 수갑,폭행 ,욕설,폭언들을 듣고 피눈물흘리며 살려달라고 "제가 가지고 있던 모든걸 가져가시고 목숨만은 살려달라" 고 간절하게 외치고 있던 찰라!~마침 경찰차량이 그곳을 순찰하다가 제가 차량에 감금되어 있던걸 목격후, 제가 경찰관들에게 저사람들 강도들로 보이니 신분조회를 해달라고 긴급하게 요청했습니다. 얼마후 경찰왈! 형사들이라고 했습니다. 그런데도 어이가 없었습니다! 20대와 30대 중반으로 보이는 신분을 알수없는 4명의 남자들을 믿지못할 수상한사람이라고 경찰관들에게 제차 다시 신분이 제가 확인못했다고 제차 말을 하였지만 저는 믿을수 없었습니다. 형사들이 어떻게 무고한 사람을 폭행까지하며 차량에 감금시키고 협박과 폭언을 일삼았는지?..그때까지도 전 그사람들이 경찰로 보이지 않았던 터라 경찰관들이 얘기를 해도 저는 겁에 질려울고 있었고 직접 신분을 요구 했으나 승합차 차량의 뒷자석은 앞자석처럼 불이 켜져있는 상태가 아닌 어두운 상태라서 2번을 보여 주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름과 신분을 정확히 확인할수 없었습니다. 결국 물건받기로 한 소장님이 그곳에 도착하셨고 소장님과 대화후 저에게 채워줬던 수갑을 풀어주며 밖으로 나오라고 하였습니다. 소장님이 그광경을 보시더니 눈이 휘둥그레 졌습니다. 이미 수갑채워져 있던 (차에 감금되있던 모습도 보게 되었습나다.) 모습을 보시고 놀라셨고! 소장님의 인적사항과 연락처 업체명을 요구하며 확인한후! 수갑을 풀어주셨습니다. 승합차앞에 넘어간 스쿠터를 일으켜 세우시고 싣고있었던 물건들을 형사님들이 대신 건내주며 죄송하다고 얘기를 했고 이곳이 "물품도난사고"가 끊이질 않는 우범지대라며 저희의 공무집행한 행동을 이해해 달려며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정말서러워서 하루종일 영하의 날씨속에 피눈물흘리며 고통당한 그순간에 바닥에 누워서 엉엉 울었습니다. 퀵서비스 배달하는 기사를 도둑으로 몰아 엉터리 성급한수사를 한 형사들이 원망스러워, 왜? 첨에 경찰이니, 잠시 검문검색을 해야겠다고 얘기하면 되는것을 경찰이라고 밝히지 않고 다짜고짜 저에게 위협하며 강도같은 짓을 했냐고 되물었더니, 복장이 수상하고 수염도 기르고 있어 범죄자라고 착각했다는 변명만을 늘어놓고 왜? 도망갔냐고! 왜? 자신들은 경찰이라고 2번정도 말했는데, 왜? 도망갔냐고! 엉뚱한 자기얘기들만 하는지?..그얘기들을 하고있던 걸 보게된 현장소장님도 나중에 무슨일 생기면 연락하라고 제가 도와줄수있는건 뭐? 없는지?...얘기하시고 현장으로 가셨습니다. 형사왈, 우리가 경찰이라고 밝히면 도둑놈들은 도망을 치기때문에 이렇게 한거라고 이해해달라고 하는것 이었습나다.
형사님들은 죄송하다며 저를 풀어주시며 보내려던 찰라 저는 화가 났습니다!. 분당경찰서 강력4팀 팀장님있셨던 전모팀장님은 현장소장님이 오셨던 때에 왔다는걸 알게 되었습니다.
제가 차에 감금되어 있어서 잘확인하지는 못했습니다. 그리고 그 팀장님 명함을 받고 하루종일 추운곳에서 충격을 받은 저로선 얼른 그자리를 눈물흘리고 떠나고 싶어서 그럼 알았다고 한편으론 이해할수도 있었지만, 이건 너무한 거라고 말하였습니다. 넘어진 오토바이 강제습득하려다 떨어뜨린 핸드폰 파손과 저에 몸은 영하의 날씨에 서울로 올라가는길은 피눈물과 억울함이 붇받혀 울음과 충격으로 어떻게 서울로 올라왔는지 기억도 안났습니다! 그때 그현장 제가 왔던길을 도무지 알수없어 형사님들과 헤어지며 어떻게 가는지 물어보고 왔습니다.
그날 저녁 아픈몸으로 엉엉울며 잠을 자다가 도저히 몸이 아파 잠을 잘수 없었는데도 불구하고 팀장님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전팀장님은 그상황이 거의 종료되는 시점에 오셨기때문에 오로지 자기 부하직원의 말만 믿고 "경찰이라고 밝혔는데 제가 도망갔다는 말, 공무집행을 방해했다는말"로 일관하며 무시하여 아버지와 통화도 하셨고 감기몸살로 몸이 아파 명절대부분 방에서 아픈몸을 끙끙앓고 지내다가 정형외과에 가서 사진도 찍고 치료도 받았는데 전치 3주의 진단결과가 나왔습니다. 오토바이(스쿠터 좌측으로 짐이 실려있는상태로 넘어가 파손됐고 핸드폰도 강제로 갈취당해 깨지고 몸도 다치고 피해보상을 요구하자 오히려 공무집행을 방해했다고 일관하는 부분이 억울하여 하루에 한 번 내지 두번 꼴로 전화를 하고 피해보상해달라고 얘기했고 1월30일 분당경찰서로 오라고 얘기하여 몸이 아픈상태(우측팔목반깁스,무릅 찰과상, 어깨부상당한채) 전철과 택시를 타며 무서운 형사들의 협박을 당할까 고민하던 찰라 디자인회사에서 근무하던 친구와 함께 1시30분경 방문하였지만, 그 형사님들이 의심스러워 곧바로 경찰서장님실로 방문하여 비서분(아가씨 존칭생략) 에게 이사실을 통보하자 외근중이란 말에 청원감사실로 안내받고 들어가 감사업무보시던 이모 경위님에게 진단서를 포함해 청구서를 보여드리고 상담하고 최종합의를 해보길 권유해서 나를 가해했던 (전날1월29일 오전 11시경 까지만 해도 폭언과 협박을 한 당사자)이모형사에게 피해보상액을 요구하려다, (장소는 강력반 사무실)마침 그자리에 3명의 모습이 보이지 않았습니다. 물어보니 형사가 아니라 기동대요원들이라고 얘기를 들었습니다.그래서 였는지 그때09년1.23일 저녁 저를 감금시킨 형사에게 신분요구를 하자 신분을 잘보여주지 않으려던 점!어두운 차량 뒷자석 틈바구니에 끼워넣고 차량실내등도 켜져있지 않은상황에 잠시 보여주는척만 했던 그광경이 의심스러웠습니다.정말 형사였는지?.명절에 아파서 누워있을때만 해도 억울하게 당한 순간만 떠올랐습니다.충격으로 인해 "이제는 퀵서비스 오토바이 배달아르바이트을 목숨걸어 가며 다시해야하나"?저와함께 친구는 (디자인작업)회사업무 제쳐두고 외출로 하고 나왔던 터라 우선 그사건현장에 있던 3명의 젊은 기동대 요원들이 없었기에 제가 요구했던 300만원(피해보상,오토바이파손,핸드폰,인체) 다친팔로 배달할수 없고 무거운 물건을 배달해야하는 상황이 어려워 정형외과 원장님이 팔과 어깨에 무리 하지말라고 진단을 내려주셨기에 앞으로 3주가량 일을 못하는 처지에 놓인상황이어서 요구한 피해액을 먼저 말하고 그나머지 3분과 함께 상의후 전화 주시라고 얘기한후 친구와 함께 되돌아간뒤 다음날 전화가 왔습니다. 저에게 직접적인 피해를 준 그 이모 형사님이 기동대 대원들 (그때 현장에서 폭언하고 감금시켰던 어린20대로 보이는 분들)용산철거현장으로 긴급지원 출동한 관계로 오후쯤 연락주신다고 얘기하고 기다렸으나 그날2월1일경 오후 전화내내 기다리다가 다음날 저녁 11시45분경 전화가 와서 지난번에 피해액20~30여만원에 해주기로 해놓고 섭섭한 말을 한다며 끝까지 자기주장만을 하며 "그때 용서해주기로 해놓고 왜이러냐며?" 발뺌하고 있었고 분당경찰서에 가기전인 09년1월29일 2시경엔 서대문경찰청에 민원접수하였으나 분당경찰서 청문감사실에 접수하시고 안되면 법데로 진행하셔야 될꺼 같다라는 서운한 말만듣고 갔던터라!~ 옛말이 생각이 났습니다!~ "가재는 게 편" 정말!! 가재는 게 편인가 봅니다!~ 경찰의 신분을 먼저 밝히지 않고 택배물건 기다린다며 거짓말한 경찰이 무고한 시민인 제게전치3주의 진단과 기물갈취파손 승합차 감금 폭행 공갈 협박등"경찰스스로 성급한 행위를 져지르고 "불법체포 감금" 시킨 "경찰의 직권남용한 행위" 때문에 언론과 여론에 알려질것을 두려워한 나머지 전날인 2009년2월5일 오전11시경 잘못을 인정하려는듯 다른팀 소속이다고 전화통화하면서 09년 2월 6일 오후4시 40분경 분당경찰서 2팀의(4팀과 무관, 분당경찰서소속) 팀장님이 제가 있는곳에 직접 만나서 권유, 자신이 경찰생활30년 했고,밑에 직원들이 이제막 들어온 신입이기에 실수한것 같다며!"식사같이 하자며" 2월5일 오전 침상에 누워있는 제게 전화를 1차적으로 하였고 다음날인 어제 6일 화해하려듯 보이는 모습과 사건을 축소 은폐하려는 모습으로 저는 느꼈고,피해자인 저를 농락하는 기분이들었습니다. 그이유는 당사자인 "이모 형사와 3명의 기동대 직원들이 직접 만나자고 얘기하는것이 원칙"이라고 생각했지만,왜? 타팀의 형사님이 제게 만나자고 전화한 것인지? 이해가 되지않았습니다.감싸고 보호하려는 것으로 필자는 느꼈습니다. 회피한 3명의 기동대 직원분들은 전화를 결국하질 않았고, 다른팀 소속의 경찰관이 그들대신 저에게 만나러 오는지 필자는 이해할수 없었습니다. 과연?...민중의 지팡이로서 피해를 당한 저에게 2중의 고통을 주려고 하는것 같아!~ 만나질 않았습니다. 경찰왈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는 하시고! 그냥 인간답게 만나죠!" 사건과 관련없는 같은 소속도 아닌 다른팀의 팀장님이 저에게 화해완 무관한 사적인 만남이고 얘기하는 부분이 이상했습니다. 당사자가 아닌 다른사람이 정신적,육체적피해를 당한 저에게 하는 전화통화는 "4명의 강도"로 느껴졌던 형사들을 감싸기위해 대신 나서서 하는것으로 느꼈고, 당사자가 아닌 제 3자 4자가 나서는 모습을 볼때, "가재는 게편" (이형사 외 3명) 그들을 보호하려는 행위밖에 볼수 없다고 판단, 적법한 절차에 준한 수사와 처벌을 통해 정신적인 충격 과 불안, 인체적인 피해 그리고 사회생활을 당분간 할수 없는 쳐지에 놓인 저를 보호해 주시길 간청드립니다.. 그때 2009년 1월23일 저녁 7시40분경쯤 일어났던 그사건은 평생머리속에서 지워지지 않을 정신적 충격!으로 남을것 같습니다.ㅠ.ㅠ 세상이 점점살벌하고 무섭게 느껴집니다!.
몸도 망가지고 명절에 남들은 고향도 내려가는데 아픈몸을 침대에서 뒹굴며 피눈물만 흘린 2009년은 액땜이라고 하기엔 너무나 비참했습니다. 이사실을 너무너무 서운하고 억울해서 이렇게 글을 올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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