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아지랑이님은 도박...운운하시기에
저도 남들보다 조금 더 잘 아는게 있어서...
대충
1년전쯤 전 직장에 근무하던 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전화번호도 요즈음은 많이 바뀌어 있기도 하고...또 지울만(?)하면
전화번호가 남겨있지 않기에
대충 근성으로 받습니다.
"뽀습니다."
@#$%^
저 쪽이 더 어리둥절한가 봅니다.
왠 뽀스....?
요즈음 재택 근무라 전화 올 곳도 별 로...왈바 동생들이나..밥 사달라는 전화가 가끔있지만
그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넘, 글도 안보이는 넘, 거리 핑계로 잘 나가지도 않을 뿐더러
돈이 있어야 밥을 사주지....눈치를 주니...이제 전화도 없습니다.
이 와중에...
목소리가 익어...어 !! 안녕, 근데 자---네가..?
근데 요 넘 안부 몇 자 묻더니....한다는 말...
"여기....대전동물원이데요...유성가는 길이 어느ㅉ ㅗ 옥~~?
(*&^%$#
아시는 분은 아는데....
이전에 워낙 많이 돌아다닌지라 길을 쬐금 압니다.
네비게이션 저리가라지요.
요즘 T-팩 붙은거 빼고...ㅋ
거두절미하고
===
어제밤 한 통의 전화가 옵니다.
우현 아우입니다.
"어이!!! 안녕"하고 받았더니...
"형", "여기 강릉인데 찜징방이 어디 있어요...?
(*&^%$#@!
참 졸도 합니다.
눈구경 갔데나...?
저도 이제 눈구경 갑니다.
저도 남들보다 조금 더 잘 아는게 있어서...
대충
1년전쯤 전 직장에 근무하던 넘으로 부터 전화가 옵니다.
전화번호도 요즈음은 많이 바뀌어 있기도 하고...또 지울만(?)하면
전화번호가 남겨있지 않기에
대충 근성으로 받습니다.
"뽀습니다."
@#$%^
저 쪽이 더 어리둥절한가 봅니다.
왠 뽀스....?
요즈음 재택 근무라 전화 올 곳도 별 로...왈바 동생들이나..밥 사달라는 전화가 가끔있지만
그것도 눈에 보이지 않는 넘, 글도 안보이는 넘, 거리 핑계로 잘 나가지도 않을 뿐더러
돈이 있어야 밥을 사주지....눈치를 주니...이제 전화도 없습니다.
이 와중에...
목소리가 익어...어 !! 안녕, 근데 자---네가..?
근데 요 넘 안부 몇 자 묻더니....한다는 말...
"여기....대전동물원이데요...유성가는 길이 어느ㅉ ㅗ 옥~~?
(*&^%$#
아시는 분은 아는데....
이전에 워낙 많이 돌아다닌지라 길을 쬐금 압니다.
네비게이션 저리가라지요.
요즘 T-팩 붙은거 빼고...ㅋ
거두절미하고
===
어제밤 한 통의 전화가 옵니다.
우현 아우입니다.
"어이!!! 안녕"하고 받았더니...
"형", "여기 강릉인데 찜징방이 어디 있어요...?
(*&^%$#@!
참 졸도 합니다.
눈구경 갔데나...?
저도 이제 눈구경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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