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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답란 보다가.. 그냥.. 어느새... 편견이라는 것이..

rampkiss2009.03.28 21:07조회 수 577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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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지드 포크모양새만 보고서..

ㅎㅎ

산악용이 아니란듯한.. 판단을 하는 분이 계셔서..


과거 회상을 문득하다가... 끄적여 봅니다..




체력과 테크닉이 받쳐준다면...

리지드가.. 오히려 유리.. 온몸 샥~이 작동 잘된다는 전제하에..

한8년전체 강촌 첼린지.. 리지드(트라이얼 할려고 잠시~ 껴놨던...)로.. xc못지 않게 완주했지요..

그리고.. 요즘 샥들이 재미를 위해서...길어서 그렇지..

65미리만 되도.. 못가는데 없이 다다녔습니다..


어느 다운힐러가 말하길... 다운힐 가는데.. xc못간다면 거짓말인데..

다만 속도가 문제일뿐이라느 ㄴ말이 생각나네요 ㅋㅋ


거꾸로.. 체력이 어마어마하게 받쳐주면.. 다운힐도 xc못지않게.. 되려..모든 장애물 치고 올라갈수 있는 게 바로 자전거의 매력...



고로.. 자전거는 참으로 좋은것이..

엔진이 젤로 중요하는 결론... 누구도 부정못하는 사실이 아닌가 생각합니다.. ㅋㅋㅋ



저는 그래서 아직도 자전거가 차보다 좋습니다..

아직.. 제 심장은 뛰고 있기에..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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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가벼운 리지드 샥으로 업힐 해보니 일반 상급 쿠션 있는 샥보다 힘전달이 잘되고 가벼워서
    좋은점은 있더군요.
    무게차이도 두세배 가 넘게나니......
    분명 XC샥으로 리지드는 매력이 충분하다 생각합니다.
    하지만......
    "다운힐 가는데 XC못 간다면 거짓말"이라는 말은 별로 공감이 안갑니다.
    사실 저도 XC하드테일 풀샥,올마 타봤지만 자전거는 용도에 맞게 타는것이
    가장 안전하고 좋다고 생각하고 또 실제로 그렇게 경험하며 자전거를 탔습니다.
    말데로라면 엄청난 엔진만 있다면 더블 크라운에 로드는 못 타겠습니까만......
    과연 그럴분이 얼마나 계실까요?
    엔진이 아무리 중요하다고는 하지만
    어차피 즐기기 위한 자전거라면 "무작정엔진"보단
    적당한 용도에 맞춘 장르의 자전거 선택이 엔진과 잘 조화를 이뤘을때야 말로
    자전거와 자신의 라이딩 스타일을 가장 잘 조화시킨 라이딩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 샥이잠긴지 열려있는지 잘모르고탄다는....몸치
  • rampkiss글쓴이
    2009.3.30 17:16 댓글추천 0비추천 0
    ㅎㅎㅎ 안전제일이긴 하지요...

    하지만..

    암튼.. 엔진이 제일.. 받쳐줘야 한다는..
    그래서..

    여전히 자전거가 좋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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