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사람들은 벚꽃구경하러 가는곳이지만
저는 그냥 스쳐가는곳입니다
모처럼 여의도쪽으로 가봤는데...
공사로인해 길이 너무 변했더군요
운중로에(윤중로 입니다) 사람들이 많더군요
올라가서 한번 보고싶어도....
서로 불편해할것 같아서, 올라가기 귀찮아서
그냥 먼 발치서 한번 보고 마네요
저녁을 먹지못해 배가 고프네요
그래서 떡하고 라면을 먹었읍니다
사진에 보이는 라면은
자판기에서 나온 라면...
먹어본분이 말하기를~~
진짜 집에서 먹는 그런맛이라고 하네요
글쎄요 먹어보지 못해서 모르겠네요
저는 컵라면을 먹었더랬읍니다
땀이 식으면서 춥네요
그래서 바로 자리를 떴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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