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자게에 담배 관련 얘기가 많아졌습니다.
산불 때문에 시작된것 같은데..
저요?
담배 핍니다..
산에서도 핍니다.
도로에서도 피고 차안에서도 핍니다.
집에서는 애들 때문에 안핍니다.
(애들이 1박이상 놀러가면 집에서도 핍니다..)
산에서 라이딩중 담배 피면 10미터 이상 떨어져서 바람 고려해서 핍니다.
도로에서도 걸어다니면서 피지는 않습니다.
길과 떨어진 한적한 곳에서 핍니다.
제차는 흡연차 입니다만..
어린이가 탔거나 임산부가 탔거나 담배를 극도로 싫어하는 사람이 타면 안핍니다.
차안에는 항상 믹스너트 깡통이 재떨이로 준비되어 있습니다.
산에서는 반드시 꽁초를 수거하며 길에서는 쓰레기 통을 만날 때까지 꽁초를 들고 다닙니다.
저도 담배 피면서 담배연기 싫어합니다..
환기가 안되는 건물내에서 담배피는거 싫어합니다.
최대한 비흡연자에게 피해가 가지 않도록 담배 핍니다.
이래도 제가 돌을 맞아야 하나요?
몰상식한 흡연자 들 때문에 같이 통채로 묻어서 욕먹는 것은 싫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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