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씨도 많이 풀려 집 근처로 산책 나갔습니다.
요즘 계속 야근에 주말도 못쉬고 근무중이라 아기얼굴보기
힘들었는데 잠시 짬이나서 사진도 찍을겸 아이를 데리고 갔죠..
아이가 콧물감기를 잘 걸리는 편이라 쌀쌀할땐 밖에
거의 못 다녔는데 이제 봄이라 참 좋더군요..
우리 다연이가 태어난지 518일 됐습니다. ㅎㅎ
마지막 사진은 다연이가 왈바 분들께 인사하는겁니다. ㅎㅎ
그나저나 자전거는 언제타나.. 내일도 출근인데.. ㅡ.ㅜ
ps. 사진 크기 줄일때 화질저하 안되게 축소하는 요령이 있나요?
좋은 프로그램이 있는지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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