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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장의 진화는 이제 한계일까요?

sura2009.07.04 10:43조회 수 732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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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립선 보호안장이나 젤안장등 기능성 안장들이 나오곤 있지만

안장의 전체적인 틀은 바뀌지 않고 있죠...

세상 어느 의자보다도 작은 안장에 엉덩이를 대고 주행을 하는 자전거의 특성상

라이더는 고통에서 자유로울수 없습니다.^^

뭐 처음엔 다소 고통스럽겠지만 적응하면 나아지긴 하는데 적응했다 해도 불편한건 사실...

특히나 장거리 주행의 경우엔 이런 불편함을 더욱 절실하게 느낍니다.

안장의 획기적인 변화는 기대하기 힘든걸까요?

 

 

 

http://kr.news.yahoo.com/service/news/shellview.htm?linkid=467&articleid=20090703115400438d9&newssetid=12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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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3
  • 엉덩이 살을 늘려 보시죠..ㅋㅋ

    앞으로 더 진화하지 않을까요.,

    사람들이 많이 사용하면, 진화는 멈추지 않을 듯 싶네요. 

  • 안장의 진화보다는 자세 교정을......................
  •  퍼스널컴퓨터의 진화는  새로운 혁신이 없는한, 이미 핵심적인 부분은 더이상 발전하기 힘들다고 봅니다. 마찬가지로, 안장의 역사는 컴퓨터보다 훨씬 오래되었고, 그동안 많은 변화와 발전이 있어왔다고 생각합니다.  자동차 산업이, 이제서야 하이브리드 자동차와 같은, 자연친화적인 상품을 내놓고 있는것은,  소비자들의 강력한 요구가 있었기 때문이라고 보며,  새로운 컨셉의 안장에 대해, 흔쾌히 지갑을 열어 구매해줄 구매층이 없는한, 새롭게 발전된 안장의 출현은 기대하기 힘듭니다.

    그런데...   본인의 골반 크기에 맞는 안장이 있다는 사실은 아시나요?  바른 크기의 제품과  라이딩시 바른자세, 그리고, 적절한 휴식과 함께 라이딩을 한다면, 생각했던것 보다, 훨씬 편한 라이딩을 하실수 있습니다.  새로운 혁신도 중요하지만,  지금의 좋은 제품군들에 대한 적응과 이해가 선행되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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