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인도 몰라보는 사람도 있던데~~~~~

예의와 매너를 찾는건 숭늉찾기가 아닐지.....

비서들은 뭐하나  빨래줄이라도 가지고 다니지(말려야겠죠)

얼마전 이문동 시장 방문해서 시장 상인들과 이야기하는 동영상을 본적이 있습니다.

장사가 안되서 죽게 생겼다는 상인들의 하소연이 방문하는 가게마다 이어지는데,

인터넷 판매를 하라는둥 대형마트 입점을 막을 수 없다는둥 희망을 가지라는둥

거의 헛소리로 일관하다가 끝내 불후의 명언을 남기더군요.

이런 하소연도 할 수 있는게 세상 참 좋아졌다고..

쥐새끼 죽는 날에 꼭 동네잔치 열어볼랍니다.

언제 날 잡아서 시청광장 떡파티 좀 하고 남산이든 북악이든 땀 한바탕 흘리실 분 없습니까?

슬퍼할 사람이 많을지.............

좋아할사람이 많을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