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번개폭파를 예상하고 있었는데, 다들 타셔서 너무 가슴이 아프더만요.
그래서 저녁때 잔차타고 나왔습니다.
여의도 -> 노량진 -> 이태원 -> 한남대교 -> 양재(친구만나 저녁먹고) -> 광명시 게임방에 현재 있습니다.
김성민님께 클리프님 연락처를 부탁드렸는데, 음...연락이 안되었군요.
클리프님 연락되면 야간바이크 한판 할려고 그랬는데 음...
정말 비상연락망 빨리 만들어야 겠어요.
일요일 저도 아무런 계획이 없군요. 일이 하나 있는데 아주 간단한 일이라서리....끝나면 합류하는 방향으로 하겠습니다.
클리프 wrote:
>아, 제가 충주호 얘기 했다고 다들 배신을 때리시는 거죠?
>저는 충주호를 대비 만반의 준비를 해서 나갔는데, 달랑 빠이어님만
>나와있지 뭡니까...
>성민님도 급한 일이 생겼다고 하고, 쩝~~~
>
>이제 열받게 만들어야쥐.
>오늘 남한산성 하니비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침대와 같은
>낙엽이 깔린 길을 좍좍 다닐때의 그 맛이란, 으흐흐.
>정말 옷이 축축(왜 그랬지? 음~)해짐을 느꼈슴다. 오호홍.
>약이 바짝바짝 오르시지요?
>
>음, 약간 몸이 덜 풀린 상태로 들어왔더니, 야간 바이크 얘기가
>다시 솔깃해지누만요.
>
>30분 단위로 한번씩 번개 확인해 보지요.
>
>Bikeholic wrote:
>>오늘 아침 남한산성 야간 바이크를 위해 망가진 라이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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