좀 심하다 싶을 정도로 따끈따끈물로 지지니까(?)
짜릿짜릿 몸이 풀리는것이 느껴지더군요.
사실 겨울에 라이딩하고 몸 만져보면 완전히
냉장고죠. 근데 저희집은 오래된 단독이라
단열에 있어서 무방비-_-;
그렇다고 밤11시에 목욕탕을 갈수도 없고..
어쨌든 뜨거운 물로 지지는 샤워는 왕입니다요~.
워싱톤 wrote:
> 늦 가을 부터 시작해서 겨울철 건강 관리에 관하여 몇자 올립니다.
>자전거를 타시다보면 추운 날이면 몸에 취약점이 드러납니다. 대부분
>비슷한 공통점을 체험하고 있을 것입니다. 얼굴, 머리, 발, 그리고 팔,무릅 일것입니다. 특별한분이 아니고는 코와 발이 시려우면 대부분 전차 타기를 포기하실 것입니다. 그런데 문제는 무릅과 팔 입니다. 또 제일 많이 노출이 되며 찬 바림에 제일 취약한 부분 입니다.
> 라이딩을 하시면 몸 부분 중에서 제일 늦게 열이 오르며 또 제일발이 체온이 내려가는 부분 입니다. 이 부분을 소홀이 하시면 나중에 40대 중반이나 50대 쯤에 찬 바람이 나기 시작하면 고통을 낄수 있습니다. 안 그런다면 얼마나 좋으시겠습니까? 하지만 유비무한 이라고 후기의 건강을 위해서 조심하는 것도 좋습니다. 팔과 무릎의 체온을 보호해 주는 것을 사용하면 참으로 좋습니다. 팔과 무릅은 체온의 유실을 철저하게 보호하셔야 합니다. 체질적으로 자신이 있는 분들은 해당이 안됩니다. 바람이 찬 날씨이면 윈드 브락이라는 쟈케을 사용 하면 몸을 많이 보호 하지만 등에서 나는 땀을 처리하는 천을 사용 했지만 그래도 등에는 땀으로 젖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 젖은 옷 상태에서 시간이 흐르면 등으로 한기가 스며드는 것을 경험 하실 것입니다. 적당한 옷을 준비 하셨다가 바로 바꿔 입으셔야 감기 예방도 되고 등쪽에 한 기가 스며 드는 것을 방지 할 수도 있습니다. 작년에 경험이 없어서 그런것을 체험하고 해결 방법을 보색 하기 위하여 전문가 여러분에게 문의를 해보았습니다. 의사분, 한의사분 등 조언을 구하고 그 분들이 하라고 권하는 방법중에 제는 라이딩이 끝나면 바로 샤워를 합니다. 어느정도로 하느냐 하면 싸워 하면서 땀이 날 정도로 합니다. 제일 중요항 포인트가 대강 하는 것이아니라 땀이 날 때 까지입니다. 사우나도 좋은데 경제적이고 제일 손쉽기 때문에 저는 싸워을 택하고 있습니다. 가끔 투어기나 경험담을 올려 놓은 글을 보면 젊음을 앞세워 이런 것에는 소홀이 하시는 분들이 있는것 같습니다. 젊음이 있을 때에 자기 관리와 몸 관리 잘 해야 합니다. 자전거는 조킹과 다른 점이 많이 있습니다. 겨울철에 체감 온도는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이러한 문제로 늙어 휴우증이 없으시기 바랍니다. 자전거를 타시는 분들이 철저한 체온 관리에 유의해서 건강한 삶이 되어야 합니다. 사이클 리스트들의 시합을 비테오로 보면 체온 관리에 얼마나 철저한지,우리는 선수는 아니지만 철저한 관리가 있어야 합니다. 바이크을 사랑하는 여러분들에게 도움이 되였으면 합니다. 건강 하시고 즐거운 겨울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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