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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어쩐지 잠잠하시다 했더니...

........2000.05.24 16:49조회 수 139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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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 조용히 큰 사고를 치셨군요.
지옥투어....할때는 힘들지만, 돌아오고 나면 언제나 재밌습니다.

저도 지옥투어 몇번 해봤죠.후후....클X님과 빠이X님, 김성X님, X보맨님,장우X님등등....아.....지금 생각하면 언제 생각해봐도 재밌을 뿐입니다.

늘 다운힐만 있고, 쏠수만 있다면 아마 만나도 별 할 얘기도 없을꺼에요.
하지만 늘 이런 어려움이 있으니, 할 얘기가 풍성하고 살맛 나는것 아니겠습니까?
이왕이면 올때도 타고 오십쇼~~~ 흐흐흐....무릎 뽀사지겠다. ^^

wawo wrote:
>요즘 되는일도 없고 마음이 뒤숭숭해서 무작정 집을나섰다~
>밤 11:40분경 후배의 차에 잔차를 싣고 원주로 향했다.
>원주도착후 유림모텔306호에서 1박을 하고 오전 11:20분경강릉으로
>향했다.
>무작정 발길 닫는데로 간다라는 생각에 펌프,패치,타이어빵꾸 났을때쓰는장비,라이트,등등 을 하나도 않챙겨 온것이다.
>원주를 출발 하기 직전부터 긴장이 되기 시작했다.
>하지만 어쩌겠는가,원주시내mt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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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준 음반 캡숑 좋다...(조수미의 뽕먹은 목소리??) (by ........) Re:번개때 가져오세요 ^^ (by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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