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 투어를 마치고 집에 들어와서 왕창님과 미루님의 "통촉하옵소서" 글을 보았습니다. 아, 가슴이 미어지는 줄 알았습니다. 그러나 하루종일 더운데 땀흘리느라 고생했다며 삼계탕 끓여놓고 기다린 색시 앞에서 차마 야번 쏘겠다는 말이 떨어지지 않았습니다. 낼 강의 준비도 전혀 안돼있구요.
왕창님 미루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
절대 공처가는 아닙니다.
왕창님 미루님 정말 죄송합니다. 그러나 저,
절대 공처가는 아닙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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