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북한산에서 뵈었죠?
북한산에서 뵈었죠?
"300km"
하루에 타기에는 너무도 벅찬 거리군요.(저한테는 엄두도 낼수 없는....)
새벽부터 밤늦게까지 이어지는 강행군에 너무 무리하지 마세요.
무리한 완주보다는 안전이 먼저입니다. ^^
투어 후기 꼭 올려주세요.
정상희 wrote:
>300km 구간을, 돌아오는 일요일 오전 4시부터 시작해서 오후11시 완주를 목표로 달릴 예정입니다.
>와일드스포츠에서 주관하는 "통일 기원" 도전 투어이지요.
>작년에는 무릅 보호에 서툴러서 중도 하차했지만, 금년에는 기필코 완주를 할 각오입니다.
>제 자신과의 싸움이며 그리고 아직 내가 살아있다는 것을 내 자신에게 증명하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45분이 참가하시는 빡센 투어가 될것이라 예상해서, 타이어를 로드타이어로 바꿔 갈 예정이랍니다. 4학년이라 그런가?
>무주대회 4위를 하신 함윤님도 그리고 홍정님도 로드 타이어를 쓰신다니, 나야 뭐.. 당연히 써야겠지요. 하하하
>하지만 걱정되는 것은 ... 속도 경쟁이 생기지 않을까 하는 것입니다. 1시반 클럽분들이 엄청 쏘시는 분들인데...
>살아서 돌아와 후기 올리겠습니다.
>아마, 일요일 아침 TV방송에서 방영이 될것이라 하니 함 보세요.
>즐거운 생활하세요!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