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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추어탕은 ..................쩝쩝.......하셨는지요..

........2000.06.07 19:11조회 수 151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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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보신을 하셨는지요...
긴급 문자메세지까지 올리셔서 추어탕을 먹이도록 하시는 미루님의 여우님이 너무나 이쁘시겠습니다.....
벌좀 서면 어떻습니까.... 추어탕이 있는데............^^


미루 wrote:
>고형주님과 재선님 전철타고 가시고... 잠시후 onbike님이오셔서 오뎅을 쏘시더라구요.. 오뎅먹으며 잠시 이야기 하다 집에 들어가니 10시 30분쯤... 새벽 5시 40분에 집 나가서 밤 10시 30분에 들어가니 집사람과 아이들이 엄청 미워하더라구요... 아이구 미안해라...
>
>어제 남한산성+광교산+향수산(에버랜드 뒷산)을 타고 수원역에 도착하니 주행거리가 98.7km나 되더군요. 쥑이는 하루였습니다....-_-;;
>
>고형주 wrote:
>>수원역에 도착을 하니 9시가 넘었더군요. 회사에 출근을 해야 하는 시간은 10인데....................ㅠ_ㅠ (회사는 인천입니다........)
>>일단 회사에 전화를 11시 까지 들어간다고 했었는데,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11시 30분까지 들어간다고...
>>집에 들러서 차를 가지고 회사에 들어가니 , 정확히 11시 30분 이더군요.
>>저와의 교대자는 웃으면서 맞아주었지만, 미안한 마음 이루 말로 할수가 없더군요..............
>>정말로 힘들게 수원번개에 참가하고, 야간을 회사에서 일했더니 이거 정신이 오락가락합니다...............
>>다른 분들도 잘들 들어가셨는지도 궁굼합니다.......특히, 문재선님......... 같이 전철을 타고 갈때의 모습은 거의 짐승의 모습이었습니다. 눈에는 촛점이 흐려있었고, 얼굴은 누렇게 떳더군요.....거의 탈진 상태가 아니었나 싶더군요............
>>정말로 힘도 들고 즐겁기도 하던 라이딩 이었습니다........
>>
>>
>>
>>왕창 wrote:
>>>퇴근시간이 다가 오는데
>>>아직들 도착 안했나
>>>어째 조용하냐
>>>다들 집에서 손들고 있나보다
>>>나도 지금 가면 손 들고 서있을지도 모르겠다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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