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집사람은 제가 없으면 밥도 못먹습니다. 물도 못먹습니다.
껌도 못먹습니다.
제가 매일 아침저녁 밥을 두번씩 줘야 함다. 그리고 무료한 이빨을 달래라고 가끔 장우석님이 주신 닭가슴살 육포와 킴스클럽에서 산 껌을 줘야 함다.
우리 집사람은 " 나 ~ 왔어 " 하면 " 멍~~멍~" 하고 대답합니다.
가끔 너무 좋아서 오줌도 질질 싸더군요.
앗 그러고 보니 집사람이 아니군요....집개 라고 해야하나? ^^
니콜라스 wrote:
>이자 정말 천사표이신분들임다..
>
>1. 미루님의 아주머니
>2. 빠이어님 아주머니
>3. 클리프님 아주머니
>4. onbike님 아주머니
>
>이상은 연장자 순(맞나?) 였슴다.
>아..빠졌슴다. 바이커님 아주머니(이분도 대단한 분이심다..^^)
>그러고 보니 거의 다네요...
>저의 아내요? 언급을 회피하고 싶슴다..
>전 노부모님을 모시고 삽니다. 이분들이 또 한 잔소리 하심다.
>정말 이렇게 열악한 환경에서 잔차타는 넘 우리 왈바에 없을 것임다.
>근데 억압받을수록 더 사고치고 싶슴다..~_~(이글이글 타는 눈)
>
>그런뜻에서, 워싱턴님 fsr 엔듀로 프로(스페셜라이즈드)
>평가 점수가 어떻든가요?
>
>앞으로 홀릭님 와이프 되실분도..참 궁금합니다..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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