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우님 서울까지 갔는데도 못뵙고 잔차도 못타고 그냥 왔습니다. 햇볕에 탄 등도 등이고 또 저녁 전에 집에 들어가야 할 일도 있고 해서요. 지금쯤 관광바이크 즐기고 계시나요? 죄송합니다. 담에 또 기회를 만들어보죠.
홀릭님 바쁘실 텐데도 태연하게 고수부지까지 나오셔서 멀리서 온 벗인양 즐거운 시간 보내주셔서 고맙구요, 특히 여러가지 번거로움을 무릎쓰고 테프론 구해주셔서 정말 고맙습니다.
전 지금 마치 무슨 허물벗는 도마뱀인냥 온 집안에 제 껍질들을 까벗어놓고 다니고 있습니다. ^ ^
고형주님도 조심하십쇼. 제 등을 보셨으니 아마도 더 경각심을 가지실 듯... 잘 들어가셨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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