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왜 자랑할 사람 없지...
나도 자랑할 사람 사랑할 사람 빨이 만들어야지...
나도 자랑할 사람 사랑할 사람 빨이 만들어야지...
이제 엄마 잔소리가 지겹다
내 여동생 잔소리도 지겹다.
다른 여자한테 잔소리좀 들어봐야지...
그래도 없으면 허전한게 여자들 잔소리....
(군대가서 절실히 느꼈다. 여자들의 잔소리... 너무 그리웠당)
나도 어디서 왈바 싸모님들 같이 이해심 많은 '아가씨'를 구한담
내 나이또래 애들도 하나둘식 이제 장가가는 놈들도 생기고
(재주도 좋아 --난 아직 학생 장자가면 어디서 뭐 먹고 살지)
흑흑흑
학교다니면서 난 뭐했는지???
왜 아직도 미팅 소개팅 한번 못해보고 살았는지???
역시 컴퓨터나 자전거다 만화다
거기에다 공대....
역시 여자랑 거리가 먼것만 잔뜩있구만
지난번 정신병원에서 탈출하기 전에 짝꿍좀 찾아볼껄
거기에는 왠지 궁합이 맞는 사람이 있을법 했는대...
(친구들은 거기에도 나의 새끼손까락은 없을거라던대--그럼 어디에)
눈 딱 감고 자전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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