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뭉치님께 헬멧 받으러 잔차타구 설 갔습니다...
그 동안에 면목동까지 갔다왔는데 어제 하루에만 달린 거리 100KM임
당...ㅠㅠ..온몸이 쑤셔 죽겠습니다..
어제 뭉치님이랑 초보님이랑 또 많은 임들 만났는데 이름이 생각이 안
나네여..역시 왈바는 좋은 님들만 모인거 같습니다..뭉치님이 조언도
많이 해주시고...벙개 마니 나가 잔차타는법 열씨미 배우갰습니다.
글구 어제 기어코야 전철타고 갔습니다.
신길에서 전철타고 부개역까지 가는데 잔차 멋있게 넘긴다고 하다가
잔차에 제 거기가 찍혔습니다..장난아닙니다..또 전철 안에서는
사람들이 이상한 눈으로 처다 봅니다..그래도 쫄반바지 안입고 가서
다행이지...
뭉치님 글구 헬멧 조금 큼니다..헤어밴드 하구 하면 맞을거 같습니다.
헬멧에 빛이 반사되서 삐까삐까 하네여...^^
어제 잘 들어갔구 어제 왈바님들 감사합니다...
댓글 달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