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 제주도엉터리 후기 쓰느라 힘들었죠..
저랑 비슷한 병을--맞춤법
요즘 바쁘신가???
번개때 뵙죠
지가 요즘 돈 좀 쪼까 벌어보겠다고 난리치고 있는대...
에구 힘든건 둣째 치고 시간 내기가 힘들군요...
그래도 주말에는....
토요일은 2시에 일 끝나거든요...
미리 연락 주십시요...
전차 끌고 가계
peace in net
녹차 wrote:
>으으..일상으로 돌아온 녹차. 데낄라와 버드 아이스. 테크노와 얼터 락.
>...
>
>오늘 오후에 후기 썼습니다. 맞춤법 (-_-; 최대 약점...) 확인하고 사진 번호 연결하고 해서 홀릭님꼐 보내드릴려 하는데여... 어떻게 할지 막막하군요.
>
>
>부산 가는것 까지 썼고요, 여행의 최고 하일라이트 였던 한계령, 좌절의 경주, 콜진님과 문님의 도킹, 비, 는 아직 않썼습니다.
>
>
>개봉박두!!!
>
>
>그럼. 글 않쓰면 일상에서 벗어나기에 영양가 없는 글을 써댄 녹차였습니다~ 룰루 랄라~
>
>
>심심하니 누군가의 시나 한절 올리죠.
>==================
>아주 아주 마른 키스였다.
>담배를 빠는 그녀의 입술을 쳐다보다
>하게된 키스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지금 생각해보니
>꽤 요란하게 했다
>아무도 없는 술집에서
>알바생이 도망갈 정도로 했으니
>내 입술을 빨아대고 밀고 씹는 그녀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너무 예쁜 그녀의 얼굴
>아무런 느낌이 없었다
>
>나는 사랑에서 멀어지는건지.
>왜 아무런 느낌이 없지…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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