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여오오오오오~
저 녹차에요~ 자알 지내셨죠?
질문 하나있어요...
살점이 뚝뚝 떨어지기 시작하는데... 그걸 어떻게 처치 하셨죠? (-_-; 호러물 보는듯한 느낌????하하...)
투어때 타버린 살점들... 벅겨지는데요, 어떻게 "꽃잎을 뿌리듯이~" 없엘수 있나요? 하하...
구럼..내일 야번에 오시는건가엽? 하하...
onbike wrote:
>경강역에서 강가 콘크리트길로 내려서서 한 4킬로쯤 강촌역쪽으로 거슬러 올라가면 있습니다. 방크고 샤워/화장실 딸려있고 냉장고 대문짝 만한 거 있고 텔레비 방문 만한 거 있습니다. 작은 방도 (3-4인용) 두개 정도 여유로 준비했습니다. 방문 나오면 바로 취사장이 있구요. 마당 넓고 족구장 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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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색시하고 오랜만에 옛 추억을 더듬으며 데이트 잘 했습니다. 연애시절 첫 소풍온 곳이 바로 여기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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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와서는 엉덩이도 붙이지 않고 바로 왕창님하고 라이딩했심다. 경기대 옆산과 원천유원지 주변산.... 비오고 난 후라 스릴있고 재미있던 바위길이 위험천만한 곡예를 해야 지나갈 수 있는 길로 변했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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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과 들의 그 변화무쌍함이 나를 흥분하게 만드네요. 강촌 파티때 뵙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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