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냥..
쇼핑몰도 돌아 다녀보고..
이곳의 추천 샵도 보고 해서..
그런대로 친절하다 싶은 샵을 오늘 갔는데..
음냥..
물건 몇몇개 사면서
제 자전거가 14만원 짜리 일반 자전거다..
하니까..
눈빛부터 달라지더라구요..
음냥..
고급의 좋은 자전거를..
마음대로 셋팅하고 달리고 싶은 마음은 다 같지만..
집안 형편이 받쳐주지 않아서
하나하나 올려나가고 싶은 마음인데..
얌.. 그때는.. 정말 힘이 쫘악.. 빠지더군요..
머.. 확실히 전문가로 나갈것은 아니지만..
그나마 가지고 있는 관심은..
쭉 유지 했으면 하구요..
사람들하고도 많이 만나고........ 싶은데..
음....
50~ 300 만원 자전거 사이에서
14만원짜리 자전거는 어떤 눈빛으로 비쳐질지..
걱정이 먼저 앞서게 되네요.. ^^;;;
그래도 시간 여건만 된다면
나감니다.. ^^
그때.. 반갑게 맞아 주셨으면 고맙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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