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다녀오셨다니 다행입니다.
그런데 아쉽게도 부상 소식이 있나보군요.
많이 다치셨는지요.
많은 사람들이 서로 호흡을 맞춰가며 같이 땀흘리는 그 모습만으로도 가치가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모두다 완주해도 좋았겠지만, 적당한 아쉬움은 또다른 도전정신을 만드는것이라고 믿습니다.
welike 님 수고하셨고, 280팀들에게 코스 조언해주셔서 도움이 많이되었을거라 생각됩니다
더욱 멋진 투어 함 만들어 보겠습니다.
welike wrote:
>무사히 귀환하시게된 소식 접하게 되어 기쁩니다.
>저희(mtb475팀)들이 왈바의 명성에 누가 되었다면 죄송하지만......
>
>미루님,술탱크님,트레키님,젊고 잘 생긴 문재(?)선님이신가요?
>미안하군요.성함만으로 기억하기에는 좀 더 어려움이 있군요.
>
>해맑고 멋진 열정을 가진 님들을 직접 만나 뵙게 되어 좋았습니다 .
>
>저희들은 부상자가 생겼다는 불운(?)에 가리왕산 휴양림에서 길잃고
>헤매고 있는 280랠리팀들께 조언만을 해준 것 만으로 만족했습니다만.
>
>민망하지만 실력이나 나이에 상관 없이 천둥번개칠 때 가끔 끼워 주시면
>내년 랠리에는 완주할 수 있을 지도 모르는데.......
>
>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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