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한달동안 별러 오던 잔거 여행을 떠납니다.
추석을 앞두고 있다보니 결국은 저 혼자 가게 되었죠.
머 어쨌든...기대 됩니다. 처음 떠나는 장거리 자전거 여행...
추석을 앞두고 있다보니 결국은 저 혼자 가게 되었죠.
머 어쨌든...기대 됩니다. 처음 떠나는 장거리 자전거 여행...
오늘 밤차로 강릉 또는 동해쯤에서 내려서 아침에 바로 내려가기
시작할 검다...
못 갈 수도 있죠.
오늘 셤 발표가 있는데 합격이면 낼 면접봐야 되기 땜시 몬가고
낙방이면 가벼운 마음으로...카카..
흐미...대체 어떤걸 좋아해야 될지...
면접에서도 떨어지는데...차라리 낙방을 더 좋아해야 할까요...-_-
근데 김현님 오늘 오후(약 2시쯤) 중앙대학교 앞을
다운힐 잔차 타고 지나가시지 않으셨나요?
트랙이였던 거 같아서 물어봅니다.
우악(?)스럽게 생긴 잔차에 날렵해 보이는 라이더가 인도로 휘휘
지나가길래 우와...자전거 멋지다...하면서 보는데
지나가고 나니까 김현님이 아니였을까...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김현님 잔차가 트랙이라고 본 거 같은데...(자전거 등록 난에서)
암튼...낼 비나 안 와야 될텐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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