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누무 태풍때메 환장할 지경임다. 하늘소님 말씀처럼 쌍무지개뜨는 날을 기다려야 할까 봅니다. ^^
미루 wrote:
:미루의 경우 본가와 처가도 서울이라 명절이라해도 그다지 바쁘지도 않은 편이고...그래서 명절하면 미루는 편안한 휴식의 시간이 연상됩니다만.... 보통은 평절이 평시보다 더 바쁘고 힘든 시간이겠지요. 온바이크님도 그러셨던 모양입니다. 물론 여자들의 그것에 비하면 남자들의 경우 아무것도 아니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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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주중에 야번때 만날수있을라나요? 아니면 방태산 번개때라도 만날수 있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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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bike wrote:
::끝내고 심신이 지쳐 나가떨어지기 일보직전임다. 이럴때 잔차라도 탔으면 좋으련만 비까지 추적추적 내리고, 또 왠누무 태풍이 또 온댜...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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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들 잘 지내셨나요? 전 저녁 반주나 한 잔 하면서 세상사를 잠시 잊고싶군요. 낼 부턴 또 두 분 부릅뜨고 전후좌우 잘 살피면서 사는 일에 전력을 다해야 하는 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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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 분들 화이팅 하시구, 이번 명절전쟁에서 가장 힘들었을 애인, 아내, 어머니, 누님, 혹은 자기 자신, 등등의 등짝을 한 번씩 토닥여 주십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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