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바이크님과 산을 다녀야 하는 이유가 생기는군요.
뱀이 도망을 갈 정도면.......ㅋㅋㅋㅋㅋ
언제 뵙죠...^^
뱀이 도망을 갈 정도면.......ㅋㅋㅋㅋㅋ
언제 뵙죠...^^
onbike wrote:
:갱상도 산들도 나름대로 특색이 있더군요. 무시카고 문디같심다.^^
:벌초 무사히 끝냈심다. 뱀 두마리나 봤심다. 그눔들이 절 먼저 발견하고 도망을 가더군요. 만약 그 중에 겁없는 눔이 하나라도 있었으면 전 .... 흐흐흐 장단지에 snake bite 만들어왔을 검다.
:
:배낭에 낫이랑 톱넣고 정종 댓병 하나꼽고 라이딩하는 맛도 특이하고 쏠쏠하던군요.^^ 조상님들이 보시기엔 참으루 경을 칠 눔이지만, 전 머 조상에 대한 공경심 이런거 별루 없이 걍 룰루랄라 지겨운 벌초를 이렇게 라이딩 버젼으루다 즐겁게 끝내고 왔심다. 뵙고싶슴다. 벙개 언제 나갈 수 있을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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