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시는 겁니까? 날씨도 점점 쌀쌀해져 안그래도 허전한 왈바 총각들의 옆구리에 구멍이 뚤리는 계절인데...-_-;;;
이번 여행을 계기로 더욱 더 즐거운 삶을 설계하시기를...^^
olive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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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시 여기저기 여행을 다녀올까 함다.
:그렇다고 왈바를 싸그리 잊어 먹는 건 아니구,
:여건이 된다면...,
:시골의 피씨방에서라두 안부인사 여쭙겠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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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추워지기 전에 돌아와서 잔차를 열쒸미 타 줘야 하는데 말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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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에 대한 불안은, 참, 사람을 짜증나게 하네여.
:불안은 영혼을 잠식한다고... 누가 그랬는뎅...
:이 헛헛한 증세가 다녀오면 좀 달래질려나 모르겠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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