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런 말씀 마십시오...
선배님이라니요.... 글구 할미꽃 66이요? 참 기가 막힐 노릇이군요...
잔차 경력과 실력으로 보나, 겉으로 드러난 외모(?)로 보나 선배님이란 말씀은 지나 치신듯 합니다. 외모 얘긴 자꾸 안할라캣는디....
선배님이라 치켜 올려 놓구선, 한살이라도 젊은 층에 끼어 볼 심산 같으신데..
어림 반푼어치도 없는 생각 꿈도 꾸지 마십쇼.....
그야 말로 천만의 말씀, 만만의 콩떡입니다...사십대는 사십대인 것입니다..
걍 인정하십쇼.... 어제 디지카님께서 말씀 하신대로입니다... 허허허허!
잔차요? 압수 몬합니다....제가 그만큼 또 잘하는 거 먼가가 있지요...요곤 비밀입니다...
온바이꾸님 담에 거의 같은 코스로 번개 오시면, 절대루 맨정신으로 돌려 보내지 않습니다..... 온바이꾸님 잔차를 제가 짊어 지고 가더라도 코를 삐뚤어 드리겠습니다.
어제 황후님께 전화 하는 소리만 제가 안들었어도 셋은 모란행이었습니다...
담에는 번개 후 아무런 약속도 있으시면 아니됩니다....
캔 유 히얼 미? 입니당....
기럼... 음... 온바이크님만 생각하면 왜 술 생각이... 홀릭님 생각하면 변기 잡고 끙끙대는 모습이.... 아 더럽군....
가정에 행복이 깃들시길....
on earth as it is in heave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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