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인터넷을 통하여 V라는 자전거를 중고로 구입했다.
그러고 얼마후 이곳 사이트에서 내가 구입한 자전거의 신랄한
비판을 보았다.
그러고 얼마후 이곳 사이트에서 내가 구입한 자전거의 신랄한
비판을 보았다.
물론 타는 사람마다 개인의 느낌이 모두 다를 것이다.
그러나 심심하면 자전거를 바꿔타면서 자신이 모든 자전거에
대해서 한마디로 평가를 내리기에는 무리가 있다고 본다.
그리고 중고로 판매한뒤 이곳에 글을 올려 자전거가 별로이다
라는 식으로 마구 떠들면 그자전거를 구입한 사람은 무엇인가?
구입할때 좋지 않은 부분의 얘기는 다듣고 자전거를 구입했다.
그러나 타는데 아무런 문제도 없었다. 나도 상당히 까다로운
사람 이다. 흠잡을 려면 안잡히는 제품은 이 세상에 없다.
내가 사람을 잘 못본것일까?
시도 때도 없이(내가 보기에는 추가로 돈이 많이 들것 같은데?)
자전거를 바꾸는것이 진정한 매니아 인지 아니면 중고 전문 장사
꾼인지 솔직히 별로 좋은 모습은 아닌것 같다.
지금 이글을 보고 있으면 본인은 내가 누구인지 알것이다.
진정한 매니아 라면 정도를 지키고 예의를 부탁 드리고 싶다.
나도 몇대의 고급 자전거를 가지고 있으면서도 중고를 한대 구입하고는
몹시 만족 했는데 처분한 친구의 태도에 많이 실망 했다.
내나이 불혹이 되고보니 아직은 젊은 친구라서 그랬겠지 하고
이해하려 하고 있으니 자전거 이전에 진정한 매니아의 자세를
그리고 겸손한 자세를 부탁 드리겠습니다.
너무 개인적인 판단은 자칫 많은 사람들에게 혼돈을 줄수도 있으니
항상 조심을 해야 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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