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미루님이 공동구매한 보호대 잘 매면 옷이 걸리지 않습니다..^^
하늘소 wrote:
:왜 타고 싶지 않겠습니까. 하지만 지금으로도 만족을 하고 있으니까 그냥 타고 있는 겁니다. 지나가다가 멋진 잔차를 보면 눈이 한번은 더 가고, 타보고 싶은 마음이 드는것은 사실이지요. 그렇다고 좋은 잔차, 멋진 잔차를 마음에 두고 있다가는 잔차가 싫어 집니다. 왜? 남과 항상 비교를 하게 되니까요. 그러다보면 자신의 잔차는 차도 아니라는 생각도 하게 될수도 있거든요. 자신의 잔차에 애착을 가지세요. 항상 쓰다듬어주고, 닦아주고, 기름칠을 해주세요. 그리고 저는 정말로 라이딩을 끝낸 다음에는 저의 잔차에게 이야기를 합니다 . " 너의 덕분으로 이렇게 좋은 취미생활을 하고 있구나..." 라고 말입니다. 그리고나서 한마디 덧붙이지요." 고장나지 말고 튼튼하게 달려주길 바란다." 라고 말입니다. 하지만 제가 좀 험하게 라이딩을 하는 바람에 저의 잔차는 점점 기운을 잃어가고 있습니다. 그래도 아무 불만없이 달려주는 저의 잔차가 좋습니다. 무겁지만 튼튼한 나의 잔차..........
:긴바지를 입고 탈때 크랭크에 걸리는 문제는 , 여자들의 머리를 묶는 고무줄이 있습니다. 1000원정도면 살수 있습니다.(두개에...) 색상은 여러가지가 있으니까요............ 구해서 사용을 하세요. 두개정도를 사야지만 될 겁니다. 오른쪽 다리에 두군데 정도를 조여야 크랭크에 걸리지가 않거든요. 샾에 있기는 하지만 비싸요. 5000원정도 하지요.(하나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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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usylegs wrote:
::아무리 그래도 좋은 잔차에 욕심나지 않는다면 거짓말일겁니다.
::그리고 다들 돈생기면 멀 하나 더 욕심부려 볼까 생각하지 않나요?
::그 와중에 그런 생각을 하게 된거져...이번에 너무 많이 지출하는 바람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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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평패달에 워카 신고 싸구려 바지에 면티 입고 신나게 탑니다.
::프렘만 좀 좋은거죠(그렇다고 들었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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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자전거가 좋슴다.
::제가 간에 바람든 이상한 넘으로 오해 하고들 계신 것 같아서...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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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추워서 정말...추리닝 입고 함 타봤더니 크랭크에 걸려여...미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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