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은 어떠신지요?
넘 걱정됩니다.
그런 미개척지를 홀몸(?)이 아닌 잔차를 지고 다니셨으니...
우~으 눈에 선합니다.
특히 그런 곳을 좋아하는 온바이크님
왕창님의 실력도 업청나신데 고생을...
도대체 방태산이 어딘지 미담을 재미나게 써주셔용.
넘 걱정됩니다.
그런 미개척지를 홀몸(?)이 아닌 잔차를 지고 다니셨으니...
우~으 눈에 선합니다.
특히 그런 곳을 좋아하는 온바이크님
왕창님의 실력도 업청나신데 고생을...
도대체 방태산이 어딘지 미담을 재미나게 써주셔용.
디지카
왕창 wrote:
:못 다녀 왔습니다
:몸뚱아리 반은 그곳에 묻고
:반만 살아 돌아 왔습니다
:완존히 공수부대 헬기에서 아무곳에 떨어뜨려 놓고
:찾아가는 그런 코스 였으니까요
:우리가 잔차로 최초이자 마지막이기를 바라며
:나뭇잎에 미끄러져 나무와갈비대가 키스를 하는바람에
:당분간 잠수 합니다
:지금 앉아있기도 힘들 정도군요
:아무래도 내일은 병원에
:여러분
:아무쪼록 건강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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