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랍니다.
그런데 모두들 너무 지쳐있다는군요.
갈길이 50%나 남아있는데 체력은 이미 30% 밖에 남지 않은 상태랍니다.
모든 대원들이 힘들어 하고 있습니다.
우리 모두 염력으로 이들을 북돋아줍시다.
이거 제때 도착하긴 글렀는데, 회를 먹긴 먹을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남은 여정 부디 아무일없이 무사히 끝나기를 빕니다,
강촌팀은 현재 봉화산 다운힐 중입니다.
날씨 끝내준다는군요. 다들 기분좋아 난리들입니다
속초팀과 강촌팀이 극과극을 보여주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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