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지않아도, 얼마전, 누구에게, "olive님도 번개에 참석해야될텐대..." 라고 말한적이 있는대, 저를 오빠의 반열에 올려주시다니.....그냥 젊어지는 기분이네요. 추운날씨는 문제가 될 수 없음을 잘 아시지않아요 ? 그냥 나오셔서, 패달질 10 분이면 추위끝, 웃음시작, 자신감확보, 즐거움 만끽이니, 몸 고만 사리시고.....아셨져 ?^^ (olive version, right ?)
olive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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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가내무고하시고 옥체 강령하시온지?
:전 그동안 방바닥을 긁다 긁다 암반수를 뽑아 올리고야 말았슴다. -_-;
:홀릭님께선 암반수 맛 좀 보자고 하십디다.
:암반수 마심 뽀사진 어깨가 빨리 나을라나요오오오? ㅋㅋㅋ
:모다들 자전거 타고 홀릭님 그리고 온바이크님 병문안 가봐야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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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고 싶은 분들이 참 많습니다.
:미루님, 빠이어님, 오바맨, 비탈님, 클리프님, 대청봉님, 배영성님,
:콜진님, 라이더님, 뭉치님, 트레키님, 케코님^^ ............
:그리구 그리구... 암튼 빨리 뵙고 싶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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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케이문님껜 왈바분들 잘 있다고 답장 3장씩이나 써서 보내 줬어여.
:잘했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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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자전거가 저 보고 말합니다.
:"자기~, 애정이 식은거지? 그치?"
:전 큰소리 치지요.
:"따식, 쩜만 기둘려라, 곧 번개로 튄다, 몸살나도록 이뻐해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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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뜨 그러나 추운 날씨는 또 올리브의 의지를 물컹하게 만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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