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하고 술 뭄 안주는 잘 물껴... 내가 잘 안뭉께로...
진정한 술꾼(알코홀릭)은 술에 밥 말아 먹는거여...
울 큰아버님 진짜루 술 한대접에 밥 한숟가락 떠 넣더니 그걸 밥이라고.. 드시는거 본 적 있지요......무섭더군요....잔 가꼬 오라 해서 쏘주잔 갇다 드리면 눈탱이 밥탱이 됩니다.. 걍 날라 오거덩여...
최소한 맥주 컵... 내지 사발...(막걸리 마시는) 사발에다 소주 따르면 소주대뼝짜리의 1/3정도 되더군요....물 마시듯...한병 반정도를 한잔이라 하지요....
그걸루 두어잔 드시면 젤 조타구....
참고루 저 술 잘 못 마셔여...
자꾸 와일드 바이크 사이트에서 술 하면 김현님이나 홀릭님, 십자수....하시는데....
저 그런 말처럼 글치 않아요... 요글 보고 안 그럴꺼같다구 굴비 다는 사람 듀금이지요...
요즘 제가 좀 이상해지는거 느껴지시나여?
울 마눌의 감시를........ 푸흐흐흐흐!
그건 글코 김원배님 집에 있는 술 나보구 와서 다 먹으랬는데...
언제 가지! 다 먹음 또 채워 놓는댔는데...
근디 별로 안좋아 하는 술덜이라...
중국 술,,, 또는 2월14일 30년...17년.. 맛두 읍던데...
술은 쏘주가 최곤디.... 울 집엔 술 한개도 읍지요...
술 좋아하는 사람덜 집엔 으례 양주 한 두병은 있는 법인데...
왜..... 읍냐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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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는 순간 다 해치워(?) 버리니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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