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월산에서 따친 옆구린 빵꾸가 다 때워졌는 지 궁굼함다.
그래도 다친자리를 또 다시 않다친것같군여....
다친데 새살이 돗아날려할때 또다침 그고통은 죽음임다.^^
빨랑 낫아서 재기하여야져
땅에 쓰러진자 그 땅을 집고 일어나야한다.
신월산에서 쓰러진자 신월산에서 일어나야한다.푸헤헤헤
안전라이딩 하세요.
teamdoctor wrote:
: 바로 방금전....TT;
:전에 손가락 다친것도 아직 그대로고...
:그 다음에 신월산에서 다친 옆구리도 아직 그저 그래서..
:요즘은 동네에서 그저 스탠딩연습이랑 슬쩍슬쩍 몸이나 풀면서
:재기를 노리고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기분도 울적해서,.밤에 잔차 끌고 밖에 나가서..
:시청청사 앞에서 아무생각없이 한 15킬로 정도 슬쩍 밟고 있었는데...
:갑자기 땅이 푸~~~~~욱 꺼지는 것이...
:전에 두번 다칠때 앞으로 전복 되는 바로 그 느낌이
:오는 것이었습니다..
:거참 짧은 순간인데 별생각이 다 들더군요...
:
:막 떨어지는 순간에
:'아니 어째서 이런 곳에...'
:몸의 중심을 완죤히 잃으면서..
:'웨웨웨..웨이....배......ㄱ'
:드뎌 잔차와 분리되어 하늘을 나르며
:'아... 어째서.......어머니.....'
:땅에 쿵 처박히고 일자로 뻗으며.
:'아...빨리 끝났으면 좋겠다..'
:
:그래도 세상에..이것도 실력이 는거라고 해야할지..
:날라갈때마다 그래도 조금씩 덜 다치는 것이..
:아마도 바닥에 뻗는 기술이 향상된 듯 싶더군요..
:몇번 기침을 한 후 툭툭 털고 일어나서...
:혹시 아가씨들이 보지 않았을까 주위를 두리번 두리번...
:ㅋㅋㅋㅋㅋㅋ
:잔차를 살펴보니 전에 관악산에서 깨먹은 바엔드 또 날라가 있고
:안장 밑부분 플라스틱도 온데 간데 없더군요...
:ㅋㅋㅋㅋㅋㅋ
:달려보니..
:림이 휘었나 봅니다... 달릴때 브레이크 슈에 닿아서 직직직...
:떨어진곳을 살펴보니
:한 80센티쯤되는 계단아닌 계단이 4개나 되어 있는...
:꺼억.....살아난게 의심스러울 정도 더군요....
:ㅋㅋㅋㅋㅋㅋ
:오늘따라 헬멧도 없이 타고 있었는데..
:그래도 다 내려와서 날른것이 다행이죠..
:중간에 날라서 계단에 떨어졌으면 아마도...
:에구 끔찍해라...
:라이트 꼭 사야겠어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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