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바지가 마음에 드시면...올 겨울 내내 그바지를 사용하셔도 좋습니다만....근데....제에게 있어서 그 바지의 용도는 잠옷이랍니다...^^;;;
십자수 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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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도가 평지임에도 불구 하고 안나는것이 바람 때문이었군요...
:허나 한강 둔치에 비하겠습니까?
:저두 평소 18-20분이면 오는 출근이 오늘은 25분 걸렸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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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지 손까락과 발꼬락은 어는 듯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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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옷은 충분히 입어서.. 미루님께서 빌려 주신 그 바지 참 따시네여...
:왜 돌려 주기가 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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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카프도 목에 두르고요..장갑은 그 때 처럼 목장갑 속에 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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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땀덴 안추운데(손가락 발가락 빼고) 얼굴이 시려워서...
:고글도 깜박 잊고 안쓰는 바람에 눈탱이도 얼얼..~~~~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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