걍 밀어 부치십쇼.. 규정에 있냐구.. 규정집 가고라 그러세여...
길이 120cm인가(?) 이내의 크기는 개인 휴대품으로 갖고 갈 수 있습니다...
저두 얼마 전에 전철 탔었는데... 거의 제 키(180cm)정도 되는 액자 비슷한거 갖고 전철 맨 앞칸에 싣고 가는거 봤습니다..
저는 그 앞에 갖고 들어 갖죠. 좀 미안하긴 하더군요..
역무원한테 따지십시오...
약한 모습 보이면 절대 안됩니다...
강하게 밀어 부쳐야 합니다... 규정 운운하면서..
정 안된다고 자꾸 그러면 그 자리에서 앞바퀴 빼십쇼...그럼 됩니다...
그래두 안된다구 하면 역장 나오라구 뻥뻥 치십쇼...
우리나란 큰 소리 치면 최곱니다...(이러면 안되는데..)
참고로 철튀비의 전설이었던 아이올님은 러쉬 아워 시간에도 들고 들어갑니다...
모라 그러면 몽키 스패너를 가방에서 쓰윽 꺼냅니다...
알았어요! 규정에 맞게 하면 되죠? 하면서 뺄라고 했더니.. 걍 타라고...
아이올님은 그야 말로 막잔차(QR도 없는)였거든요...
우리 나라 규정에 자전거를 전철에 갖고 타면 안된다는 법은 없습니다..
이게 가장 중요한 거죠...
누군지 몰라도 그거 입법 청원하면 그 국회의원은 엄청난 비난을 받게 되겠죠...
그리고 반드시 명심할 것은 맨 앞칸 내지 맨 뒤칸을 이용해야 합니다...
허나 전차는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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