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에 선합니다. 진짜로 즐거웠던 사람은 아이들 보다도 짜르트님! ^^
저는 어제 회사일로 출근 했다가, 오후3시경 올라갔지요. 중간에 조금
앉아본것 외에는 산에서는 줄창 walking with bike 였습니다.
정상에서 좌측으로난 임도 다운코스도 도져히 앉아서 5미터를 진행
할 수가 없었지요. 도로에서도 아주 애먹었지요. 버스종점에서 산넘어
반월저수지까지 약 한시간이 걸렸답니다.
오늘과 내일 눈이 녹지 않으면 수요일도 라이딩을 고려해봐야 할것
같군요. 수요일쯤 또 눈이 온다지요?
zzart wrote:
:글 올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지요?
:
:토요일에는
:회사 동호회 "라이더스" 회원들과 남한산성에 갔었읍니다.
:눈이 쌓인 남한상성. 그 환상의 싱글.
:정말 좋았읍니다.
:물론 라이딩후 이여진 닭도리탕도 일품 이였지요.
:(송동하님의 수리산 번개는 상기의 이유로 굴비달지 못했읍니다.
: 지금보니 폭파되었네요. 다음에 올리시면 필참하겠읍니다)
:
:어제는 하루종일 눈이 오더군요.
:아침일직 밥먹고 11시쯤 눈쌓인(계속 내리는) 수리산(뒷산)에
:산책을 나갔읍니다.
:집사람과 두 여식의 손을 잡고...
:발목까지 빠지는 눈이며 나무가지에 앉은 설경이....말로 못하겠네요.
:사진도 찍고....
:미리 준비해간 장판설매(장판 끝내줍니다)을 신나게 탔읍니다.
:정해진 코스의 눈 썰매장하구는 느낌이 다르죠.
:두시간 정도를 신나게 즐기고 왔읍니다.
:어제는 넘 행복했읍니다.
:그런데 장판썰매 타면서 나무 그루터기에 찍힌 꼬리뼈는
:지금도 아리아리 합니다.
:(수요일에는 년차내고 수리산 라이딩 계획중 입니다)
:눈이 오니깐...
:넘 좋네요.
:
:님들 모두 건강하시구 즐거운라이딩 되십시요.
저는 어제 회사일로 출근 했다가, 오후3시경 올라갔지요. 중간에 조금
앉아본것 외에는 산에서는 줄창 walking with bike 였습니다.
정상에서 좌측으로난 임도 다운코스도 도져히 앉아서 5미터를 진행
할 수가 없었지요. 도로에서도 아주 애먹었지요. 버스종점에서 산넘어
반월저수지까지 약 한시간이 걸렸답니다.
오늘과 내일 눈이 녹지 않으면 수요일도 라이딩을 고려해봐야 할것
같군요. 수요일쯤 또 눈이 온다지요?
zzart wrote:
:글 올립니다.
:모두들 건강하시고 즐거운 라이딩 하시지요?
:
:토요일에는
:회사 동호회 "라이더스" 회원들과 남한산성에 갔었읍니다.
:눈이 쌓인 남한상성. 그 환상의 싱글.
:정말 좋았읍니다.
:물론 라이딩후 이여진 닭도리탕도 일품 이였지요.
:(송동하님의 수리산 번개는 상기의 이유로 굴비달지 못했읍니다.
: 지금보니 폭파되었네요. 다음에 올리시면 필참하겠읍니다)
:
:어제는 하루종일 눈이 오더군요.
:아침일직 밥먹고 11시쯤 눈쌓인(계속 내리는) 수리산(뒷산)에
:산책을 나갔읍니다.
:집사람과 두 여식의 손을 잡고...
:발목까지 빠지는 눈이며 나무가지에 앉은 설경이....말로 못하겠네요.
:사진도 찍고....
:미리 준비해간 장판설매(장판 끝내줍니다)을 신나게 탔읍니다.
:정해진 코스의 눈 썰매장하구는 느낌이 다르죠.
:두시간 정도를 신나게 즐기고 왔읍니다.
:어제는 넘 행복했읍니다.
:그런데 장판썰매 타면서 나무 그루터기에 찍힌 꼬리뼈는
:지금도 아리아리 합니다.
:(수요일에는 년차내고 수리산 라이딩 계획중 입니다)
:눈이 오니깐...
:넘 좋네요.
:
:님들 모두 건강하시구 즐거운라이딩 되십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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