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론부터 말씀드리면 십자수님의 이쁜마음을 예기하고자합니다.
제가 손재주가 꽝인관계로 어렵게(점심때 자장면 시켜놓고 먹으면서 분양받음)구한
왈바 라이트를 그만 해먹어서 망연자실하다가 십자수님이
왈바라이트를 Develop했다는 얘기를 들어 십자수님께 도움을 청했습니다.
아직 야번은 한번도 안해본지라 그기대감은 매우 컸는데 라이트가 없는
야간 라이딩은 뭐랄까?
안장 없는 자전거라 할까!
여하튼 십자수님은 귀챦아하기는 커녕
취침시간까지 할애해가며 흔쾌히 저의 라이트를 맹길어주었습니다.
또 그전날에는 장우석님 병원에가서 공구한 램프하고 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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