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 연습하깁니다.
날씨가 안존 관계로 그리고 번개 다니느라 연습 게을리한거
만회 할겸.
저녁에 최대한 장력을 헐겁게 하고 페달 끼고
신발신고 SPD-M150 인데 앞에 스파이크 박혀 있습니다.
아주 맘에 듭니다. 산에 가서 운동화 처럼 찍찍 안미끌 지겠죠..
시민공원까지 당산역 경유 해서 갔습니다. 신호등 지나 급정거시 한번
고대로 넘어지고...
의식하면 100% 안전하게 착탈 성공... 무의식중 2번 꽈당...
속도를 쬠 내보니까 들어올릴때 힘이가해지니 역시 힘이 훨 덜들더군요..
그 빡센 업힐때 무지 도움 되겠다 싶습니다. 우면산으로 달려가고
싶었슴다. ^^
페달링이 쉽고 힘이 모두 전달되는거 같아 아주 느낌 좋았습니다.
아직 불안한건 출발하고 넘어질때 빼는 것인데..
산에 가서 다운힐중에 넘어질때 어케 클리트를 뺄까.. 요것이 문젭니다.
넘어질때 자전거 프렘에 발목아지 걸리면 부상이 더 클텐데...
이거이 걱정입니다. 더 충분한 연습후 한강둔치에서 주로 타다가
산상태도 좋아지는 4월이면 첨 산에 가서 굴룰수 있겟져?
한 2시간 탔습니다. 신발 벗기 싫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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