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징가님도 다여트는 좀 하셔야지요..ㅋㅋㅋ
금연도 그렇고 다이어트도 그렇고 뭔가를 결심하고 혼자서 해 나가는 것이 가장 바람직 합니다만은...
저같은 경우는 의지력이 약해서 주변에 공표를 합니다... 일단 공표를 해놓으면
실없는 사람이 되지 않게 하기위해서라두 더 열심히 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이번에 제가 하는 다이어트는 왈바에 공표를 해놓은것이기 때문에 반드시 성공 할겁니다...
전국에서(?) 저를 지켜보고 있고,안사람과 아이들도 지켜보고 있는데 의지가 약하다는것을
보여주지는 말아야 겠지요...
다른분들이 관심을 갖지 않더라도 다이어트 일기는 올리면서 2주일간 잘 해 볼랍니다...
지난해 새 천년 첫날 산정호수 콘도에서 (저희 가족중에는 저만 담배를 피웠거든요)
온 가족들(어머님,형 가족,저의 가족) 앞에서 담배를 끊어 보겠다고 선포를 하고는
31일 23:40분에 남은 담배 한 가치를 마지막으로 피우고 라이터를 던져 버렸죠...
몇일간은 금단 현상때문에 잠도 잘 안오고 했는데...
아이들 앞에서 한 결심인데 어떻게 안 지킬 수 가 있는냐 하며 참았습니다...
어떻게 담배를 끊게 되었나 자세한 얘기는 번개때 만나면 해 드릴께요..
작년에 담배를 끊고 운동(MTB)도 시작을 하게 된거죠...
잔챠 타면서 담배를 끊은것을 얼마나 다행으로 생각 했는지 모르겠어요...
그 많이 나오던 가래도 멈추고...숨도 덜 차고...
요즘엔 담배 끊는분들이 의외로 많지 않습니까?...
우리 왈바에서 진파리님도 잘 진행하고 계시고... 마징가님도 함 결심 하십시요..
혼자 힘으로 힘들때는 주변에 공표하는게 가장 효과적인것 같습니다...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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