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 도를 닦으로 갔다가
열반에 오르지도 못하고
상처 뿐이 영광을 안고 돌아 왓습니다
낙엽속에 돌
방태산에서도 그놈의 낚엽 때문에 갈비뼈 아작나더니
오늘도 낙엽속에 돌에 쳐받쳐
다운힐에서 3미터 앞으로 날았습니다
날아갈 동안 지금까지 살아온
내인생이 번뜩 스치더라고요
엄청 공중에 또있었던것 같아요
왼쪽볼 팔뚝 목 오른쪽 어깨
지금 성한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찰과상이라 다행 입니다
집에서 마누라에게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내일 또 산속으로
도를 닦으러 갑니다
열반에 오를때까지
열반에 오르지도 못하고
상처 뿐이 영광을 안고 돌아 왓습니다
낙엽속에 돌
방태산에서도 그놈의 낚엽 때문에 갈비뼈 아작나더니
오늘도 낙엽속에 돌에 쳐받쳐
다운힐에서 3미터 앞으로 날았습니다
날아갈 동안 지금까지 살아온
내인생이 번뜩 스치더라고요
엄청 공중에 또있었던것 같아요
왼쪽볼 팔뚝 목 오른쪽 어깨
지금 성한곳이 없습니다
그나마 찰과상이라 다행 입니다
집에서 마누라에게 깨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나는 내일 또 산속으로
도를 닦으러 갑니다
열반에 오를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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