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수리산 대회에 참가했습니다
초급XC 고등부로요..
역시 연습부족이었습니다
맨처음 올라가는 고바위 있잖아요
거기가 너무 힘들었습니다
10키로 지난후 다리가 잘 풀려서(워밍업의 중요성을 깨달았음)
수월하게 왔습니다
역시 수리산의 다운힐코스는 짱이지요
마구마구 쏴서 4명을 추월했지만
너무 용을써서 다시 추월^^;당했지여
글구
확실히 부속품차이가 납니다
달리는도중 트러블을 일으키지도 않고
음 좋아요.. 하지만 샥은 역시 오일샥으로 바꾸고 싶어요
팔이 저려요.... 코일+mcu 샥의 한계지요...
다운힐 시합 구경하러 갔는데
홀릭님이 사진을 찍으시더군요
제가 계속 봤는데 홀릭님을... (휜색 VIOGR헬멧,GT 반팔,긴바지 =저에요)
그리고 올리브님이 바이커님을 열광적으로 응원하시더군요
"끼약~! 오빠" ㅋㅋㅋㅋㅋㅋ
콜진님도 봤는데 미남이었습니다
트레끼님도 봤지요 .. ^^;
ㅋㅋㅋㅋㅋ
또 왈바 유니폼입은 분들도 몇몇 보았는데
잘 모르겠어요
다음 대회때는 더 준비해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