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후~ 저랑 같은 처지이시네요.

저도 체격이 작아서, 자전거 용품 사기가 하늘의 별따기(?)입니다.
헬멧, 장갑은 겨우겨우 구했고, 고글은 분명히 작은 걸 집었는데도
제가 쓰면 70년도 파이로또 안경이 되더군요. ^^;

신발도 샵에 미리 갖다 놓아달라고 부탁드리고 가서 구경해야 하고..
프레임요? 흑~ 저도 맞는 마땅한 것 없어서리 작년 가을부터 자전거
못사고 있습니다.
정말 16인치 미만 자전거 고르기 많이 힘들죠?
저도 고르다가 고르다가 이번에 14.5인치 사려고 생각중입니다.

그런데 아이올님은 학생이신가요? 많이 드시고 쑥쑥 크시면.. ^^;
전 20대 후반을 바라보고 있는.. 핫~ ^^;

그리고 밑에 익명의 잔차매냐(?)님? 증말 미워요.
약올리고 가시다니.

아이올님 행복하세요..



아이올wrote:
:누가 그러네요..
:
:제 몸에는 16인치도 크고..
:14.5인치 써야 제격이라고.. --;;;
:
:또 프렘을 바꿔야 하는 건가..
:에겅..
:(엄마 눈치 살피는 중..)
:
:ㅋㅋㅋ
:걍 16인치를 엽기적으로 셋팅해서
:몸에 맞도록 써야지.. ^^;;;
:(위로 45도 솟아올른 스템 쓰는 사람은 나밖에 없을껴.. ㅠ_ㅠ;;)
:
:오늘 벙개들은 못갈것 같고..
:서울에 잔차샾 들러서..
:잔차좀 손보고 여차하면 클리트까지 사게될지도 모르겠네요..
:(커흑.. 저번에 누가 준다고 할때 진작 받을껄.. ㅠ_ㅠ;;)
:
:제가 서울에 있는 동안에
:혹시 저 보고싶어 하시는 분들은..
:016-725-3751 로 전화 주셔요..
:
:(얼마나 전화가 안오면 이렇게 까지 광고를.. ㅠ_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