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수락산타다가 니콜라스님 보는 앞에서
보기좋게 잭나이프....
~~~~데굴데굴..

핸들바 앞으로 슈퍼맨...했습니다...^^;
안다쳤으니 이렇게 말할 수 있죠... 역시 헬맷을 꼭 써야함을
몸으로 느낀 날이었습니다.

그나저나 내 애만는 앞바쿠가 뭉게져서 도져히 복구불능일것
같은 상태로 쓰러져 있더군요...-,-;;

k2님...미루님께 전화...일단 밟으라는(?....^^;;) 조언.
니콜라스님과 k2님... 열심히 밟아주셔서 감사...^^;
미루님도 감사...^^
그래도 들고내려가야 할것 같았던 바쿠가 어설프게 돌아가더군요.
앞브레끼 풀고 슬슬 내려올 수 있었습니다.

집에와서 분해해보니....암담합니다...--;
니플 다 풀고 거의 휠빌딩을 눈짐작으로 하는데 림이 펴지질
않더군요...샾에가서 맡겨야겠슴다.. 현재는 포기상태.

그나저나 그게 어떻게 그렇게 될 수 있었을까...연구중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