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도 말씀드렸듯이
어젠 이상하게도 재수 엄청없는 날이면서도
한편으론 상당히 운좋은 날이었습니다.

지금 생각해도 아찔했던 순간!
차분하고 침착하게 처리하시고,

더구나 막히는 길을 피해 샛길로 안내하여
생각했던 것보다 일찍 귀경케 하여 주심에 감사드립니다.

다음에 다시한번 기회되신다면
안전하고 아주 편안하게 모시겠습니다.
조만간 그런 기회가 있겠지요?

참! 어제 옆에 같이 오신분
제가 이름을 잊었습니다.
다음엔 꼭 기억하도록 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