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의 1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군요.
얼굴도 가물가물 합니다.
언제나 뵙게 될지...






ok911wrot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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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인의 의도와는 영 아니게시리 넘 길어지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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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분들과 신나게 함 쏘고 싶은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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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직장일이 바빠 여유가 없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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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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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집에 애가 감기가 심하게 걸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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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다음엔 애 엄마가 좀 그렇고 그렇더니 나을만하니까
:
: 애 한테서 감기를 선물로 받더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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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잰좀 해결되나 싶었는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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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니 이게왠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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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번엔 제가 감기에 걸려 골골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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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그렇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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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느덧 시간이 흘러 그래도 좀 여유가 생기게 되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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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빠른 시일내에 다시 뵐 수 있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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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든분에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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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언재나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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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운이 같이 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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