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루님!!!
어째 근무시간에 일은 안 하시고, 이렇게 불세출의 명구를 만드시남요?
'산적한 일이 있으되, 일이 손에 잡히지 않는다'
머, 이런 증상때문 아닙니껴? ^^;;
올리브도 마찬가지 이옵니다.
기분같아선 쏘주하고 올리브의 한판 진검승부를 내고 싶으나,
며칠전 XX발광을 해댄 위장때문에,
술은 커녕 먹고 잡은 것 암것두 못 먹고,
유동식으로 근근히 생명을 연장해 나가고 있슴다.
먹는 것이 가장 큰 낙이었던 사람에겐 징헌 고문임다.
꺼이 꺼이~~~
어쩌면 오늘 잠깐 뵐 수 있을지도 모르겠네요.
퇴근 후 천호동으로 갑니당. ^^
올리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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