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출근길이었습니다.
생활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바지단을 양말속에 집어넣고 땀을 흘리며 열심히 패달질을 하고
있었으며, 차림새로 보아 잔차로 출근하는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출근시간에 쫒기는듯 바쁘게 바쁘게 두다리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차량의 진행속도가 느려서 두블럭 정도 저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진행
하고 있었으며, 전방에 4거리가 나타났습니다.
편도 3차선으로 우회전하는 차를 피해 2차선으로 방향을 잡은 자전거
는 2차선을 유지하며 4거리를 통과하였습니다.
그때 레조 한대가 뒤에서 3차선으로 자전거를 추월하며 자전차에게
" 야! 스*! 한쪽으로 다녀 이새#야!" 라고 험하게 욕설을 하며 밀어
붙이는 행위를 하군요.
그리고 다음 삼거리(드림랜드앞)에 좌회전 신호를 받기위해 제차가
정지하고 바로뒤에 문제의 레조가 정지했습니다.
바로 그때, 중앙선을 넘어 날라온 자전거가 레조앞을 막아서서 자전거
를 세우더니 레조 운전자에게 " 문열어, 내려 이새*야!, 빨랑 못내려?"
자전거 탄 아저씨, 덩치가 태백산님 만하고, 인상이 십자수님 처럼
험하게 생겼더군요!
신호가 바뀌어 그다음 상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에구구, 보나마나 김현님 닮은 레조 운전사는 완존히 새 됐을꺼다!
생활자전거를 타고 가는 아저씨가 있었습니다.
바지단을 양말속에 집어넣고 땀을 흘리며 열심히 패달질을 하고
있었으며, 차림새로 보아 잔차로 출근하는것으로 추정되었습니다.
출근시간에 쫒기는듯 바쁘게 바쁘게 두다리를 움직이고 있었습니다.
차량의 진행속도가 느려서 두블럭 정도 저와 앞서거니 뒷서거니 진행
하고 있었으며, 전방에 4거리가 나타났습니다.
편도 3차선으로 우회전하는 차를 피해 2차선으로 방향을 잡은 자전거
는 2차선을 유지하며 4거리를 통과하였습니다.
그때 레조 한대가 뒤에서 3차선으로 자전거를 추월하며 자전차에게
" 야! 스*! 한쪽으로 다녀 이새#야!" 라고 험하게 욕설을 하며 밀어
붙이는 행위를 하군요.
그리고 다음 삼거리(드림랜드앞)에 좌회전 신호를 받기위해 제차가
정지하고 바로뒤에 문제의 레조가 정지했습니다.
바로 그때, 중앙선을 넘어 날라온 자전거가 레조앞을 막아서서 자전거
를 세우더니 레조 운전자에게 " 문열어, 내려 이새*야!, 빨랑 못내려?"
자전거 탄 아저씨, 덩치가 태백산님 만하고, 인상이 십자수님 처럼
험하게 생겼더군요!
신호가 바뀌어 그다음 상황은 확인하지 못했습니다만,
에구구, 보나마나 김현님 닮은 레조 운전사는 완존히 새 됐을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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