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습니다.
그쪽 수해가 엄청나더군요.
지난주 일요일에 수해로인한 상가집에 들른적이 있었지요.
한마을 12가구중 7가구의 집이 쓸려나가고 5명의 실종및 사망하였습니다.
유족및 군경은 시신을 찾는데 불철주야 고생하는 사이 홍천군수는 회식자리에서 폭탄주를 마시며 가무를 즐겼다니....한심한 작자들 너무 많습니다.

앗 !
삼천포로 빠졌네요.
가리산휴양림은 반대쪽으로 알고 있습니다.
조심조심해야죠.
거기 더덕이 많습니다.
주먹밥에 고추장만 거저가면 더덕과 산나물로 쌈밥을 맛나게 드실수 있을 겁니다. 재수좋은면 산삼도...  지금쯤이면 버섯이 무쟈게 나있을것 같군요....ㅎㅎ  배낭 큰놈으로 준비해 버섯과 산나물을 가득 채워와야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