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www.bikeworld.com/jpg4/saddle/gelblue.jpg오늘 집에 와서 밥 먹고..

스프라켓 끼우고  빡 조이고..
핸들바 달고.........

다음 비비 그리스 허연거 듬뿍 발라서 끼우고
빡 조이고...

다음 크랭크 역시 그리스 허연것 듬뿍 발라서 끼우고.. 역시 절라 조이고

크랭크 축 실딩하는 나사가 잘 안돌아가긴 했지만.. 역시 그리스 발라서 살살 달랬더니 들어가고...

앞 드레일러 세팅중......여기서 문제 발생...
드레일러에 붙어 있는 빨간 테이프( 크랭크와 이빨 맞추도록 붙어 있는것. 1mm간극 맞추는)....
여기랑 크랭크랑 맞추는데 영 안맞아서...

이래 저래 와이어 고정용 볼크에 렌치 끼워서 올렸다 내렸다 해 보니...
이런,..... 2단짜리네...

아시는 분은 아시겠지만... 켄델이 99년과 00년 초까지인가?
앞 크랭크를 2단으로 만든적이 있었지요..

장착 되어 있던것이라...

이거 손배 청구 해야징...

2단 크랭크.. 배영성님과 김원배님께서 사용 했더랬지요.

그래서 시장에 xtr 드레일러 구하는 광고 냈어요..

누구 그냥 놀고 있는 새거 갖고 있는분 계시면 싸게..넘기시지요 ㅎㅎㅎ!

그 생각은 정말 꿈에도 못했는데..이런 실수를...

내일은 출근하면서 메카닉 짱님께 들러서 브레이크 마운트 구하고..
또 정 싸이클이란데도 가 보고 해야 합니다...

아직도 부품수급이 안되고 있는것들이...

패달, 브레이크 마운트, 브레이크 슈...

이것도 중고시장에서 알아 봤으나... 판다는 분은 연락도 없고...
또 추가 비용이 발생을 하게 되는군요..

이 비싼 안장을 써? 말어...?
김현님은 이런걸 떤져 주고 가셔서 고민 때리게 만드실까?
이쁘긴 절라 이쁘고.. 아 그 쿠션이란...